양호석이 차오름을 폭행하여 피해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머슬마니아 한국인 최초 세계 챔피언인 양호석이 전 피겨선수인 차오름을 폭행한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폭행당시 양호석과 차오름은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함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차오름의 증언에 따르면

 

 

술을 먹던중 차오름이 친한 형한테 전화를 하겠다고 하니 양호석이 걸지 말라고 하였지만 차오름은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이에 양호석이 정신을 차리라며 싸대기를 때리자 차오름은 왜 때리냐고 따지며 더 때리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양호석은 차오름의 배 위에 올라타서 얼굴을 수십여차례 폭행하였고 술병으로 머리를 가격 이어서 밖으로 끌고나가 추가로 폭행을 가하였습니다.

 

 

 

넘어지면서 팔이 빠져버린 차오름의 얼굴을 발로 차버린후 자리를 떠났다며 폭행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차오름과 양호석은 10년된 의형제로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 차오름은 양호석을 고소하지 않고 사과를 받고 싶었지만

 

양호석의 조롱이 섞인 메세지와 양호석 인스타 게시물로 인해 고소를 하고 폭행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차오름 나이는 29 양호석 나이는 31세입니다.

Tag